민주당은 2일 정치제도개혁특위(위원장 조세형의원)를 열고 5.6공때 정권
차원의 선심성 시승격지역은 현지실정을 고려하여 시.군 통합대상지역으로
검토키로 했다.

조위원장은 "주민생활권을 생각할때 내무부 발표지역을 모두 통합하는데
는 무리가 따른다"고 말하고 "옛날부터 시였던 곳과 5.6공때 시로 승격한
곳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