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정부의 정책과제발굴과 행정규제완화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5급공무원(사무관)중 우수인력을 선발,경제5단체등 주요민간단
체와 중소기업혁신현장등에 집중 파견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공무원의 민간파견운영지침"을 각중앙
행정부처에 시달하고 이달말까지 부처별 파견계획을 확정한뒤 5월부터
3개월범위내에서 파견근무를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파견근무를 통해 대기업및 중소기업,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능률협회등으로부터는 사무.경영혁신등 실무기법을 경제5단체로부터는
민간부문의 애로사항등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