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창당이래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개막된 전당 당세포비서대
회가 3일간 일정을 마치고 2일 폐막됐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2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계응태 당비서는 폐회사를 통해 전체 당세포
비서들은 당원과 근로자들의 사상교육사업을 강화하고 당의 경제전략과
군사노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전당과 전사회에 김정일의 유일적 영조체계를
더욱 튼튼히 수립할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