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 사고로 소양댐도 발전 중단...오늘 오전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 오전 발생한 의암댐 수차발전기의 기름유출사고로 의암댐이 발전을 중
단함에 따라 상류에 위치한 소양댐이 2일 오전9시20분부터 발전을 중단했다.
이와함께 화천댐과 춘천댐도 2일 오전10시47분과 오후1시23분부터 발전을
중단했다.
이같이 의암댐 상류의 댐들이 발전을 중단한 것은 의암댐이 발전을 중단하
면서 댐 수위가 높아져 수문위로 물이 넘치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소양댐
은 5일 오전에나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수력발전처는 1일의 기름유출 사고가 2호기 발전수차의 연결부위
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밀조사와 함께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
한 사고원인은 4일에 밝혀질 전망이다.
사고가 난 2호기 수차발전기는 지난67년 설치된 일본 후지사제품으로 오는
10월 정기점검할 예정이었다.
단함에 따라 상류에 위치한 소양댐이 2일 오전9시20분부터 발전을 중단했다.
이와함께 화천댐과 춘천댐도 2일 오전10시47분과 오후1시23분부터 발전을
중단했다.
이같이 의암댐 상류의 댐들이 발전을 중단한 것은 의암댐이 발전을 중단하
면서 댐 수위가 높아져 수문위로 물이 넘치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소양댐
은 5일 오전에나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수력발전처는 1일의 기름유출 사고가 2호기 발전수차의 연결부위
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밀조사와 함께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
한 사고원인은 4일에 밝혀질 전망이다.
사고가 난 2호기 수차발전기는 지난67년 설치된 일본 후지사제품으로 오는
10월 정기점검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