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변동시키는 주요인자로는 금리수준,기업의 영업실적, 주식시장의
수급상황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미국 월가의 "프렉터"는 이러한 경제적인 요인보다는 예측이 가능
한 투자자 심리의 파동이 보다 중요한 결정인자라고 주장한다.

즉 인간에게는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이에따라 사람들은 제멋대로 행동
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투자자심리의 파동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작년 하반기 경기회복과 유동성 풍부로 인해 연초까지
급상승을 기록한후 지수및 기간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장세움직임은 투자자심리상태를 읽어보는 투자자세를 고려해볼 시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