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므로 개혁과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직원들은 다수를
위해 물러나야 한다"

이석용손보협회장은 부서장급 4명을 대기발령 조치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영자와 조직은 경쟁에서 탈락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회원사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감원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해
협회가 개혁의 대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