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공수부대원 술취해 경찰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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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40분쯤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1가 37의9 포석정주점에서
해병대 사령부소속 이금삼중사(21)와 김충열하사(22).이성준상병(21)등
하사관과 사병 5명이 술에취해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원
남부경찰서 역전파출소 소속 김태용순경(29)과 장우환순경(33)등 경찰관
2명을 집단폭행해 각각 전치3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술집에서 옆자석에 있던 손님 김모씨(30)와 시비를 벌이다 출동
한 김순경등이 이를 제지하려하자 대걸레자루를 집어들고 마구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김순경등이 달아나자 아나와 주점앞에 세워져있던 112순찰
차의 유리창3장을 깨트리는등 30여분간 난동을 부리다 지원출동한 경찰
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해병대 사령부소속 이금삼중사(21)와 김충열하사(22).이성준상병(21)등
하사관과 사병 5명이 술에취해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원
남부경찰서 역전파출소 소속 김태용순경(29)과 장우환순경(33)등 경찰관
2명을 집단폭행해 각각 전치3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술집에서 옆자석에 있던 손님 김모씨(30)와 시비를 벌이다 출동
한 김순경등이 이를 제지하려하자 대걸레자루를 집어들고 마구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김순경등이 달아나자 아나와 주점앞에 세워져있던 112순찰
차의 유리창3장을 깨트리는등 30여분간 난동을 부리다 지원출동한 경찰
관들에 의해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