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산하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은 6일 재단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재단보조사업지원규모를 올해보다 5백%증가한 5백만달로 확정했다.

보조사업지원내용은 한미기술시장개최지원 재미과학자및 엔지니어의 개
술경진대회개최지원,재미과학자 연구비지원등이다. 이와함께 우리나라 중
소기업이 미국의 첨단기술을 도입하거나 미국중소기업과 합작투자사업을
추진할 경우 3%내외의 저금리에 2년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자금지원
해주기로 했다.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은 이날 조규철전경련 성근부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