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사고 철저방지 지시...이회창 국무총리 입력1994.04.07 00:00 수정1994.04.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회창 국무총리는 7일 최근 개통된 지하철 과천선 전동차의 잇단 사고와 관련, "고장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전철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이날 오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집무실에서 오명교통부장관과 최훈철도청장으로부터 지하철 과천선 사고조사결과를 보고받은후 이렇게 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 '충실의무' 대신 '노력의무'…정치권 상법개정안 '동상이몽' 이사의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조항 개정을 놓고 정치권이 수싸움에 들어갔다. 경영계에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법 개정 논의가 연말 정기국회에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도 이사... 2 '킹메이커' 끌어안는 자민당 일본 집권 자민당이 11월 총리 지명 선거에서 ‘킹메이커’로 떠오른 제3야당 국민민주당과 정책 협력을 본격화한다. 국민민주당 등이 정권 교체를 노리는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를 ... 3 원팀·쇄신 외친 韓 "국민 우려 해소없인 개혁 못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 완수를 위해 당정의 ‘상생’을 강조했다. 30일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성과 등을 강조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