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채/임사빈의원등 5명에 대표명의 `주의조치'...민자당 입력1994.04.08 00:00 수정1994.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7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정시채 임사빈 조영장 신경식 김정수의원등에 대해 김종필대표 명의의 주의조치를 내렸다. 하순봉 대변인은 이날 "사전선거운동으로 지적된 의원들에 대해 당에서 자체 내부조사를 벌인 결과 사안이 아주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그러나 정치개혁 및 깨끗한 정치풍토를 조성하겠다는 당의 의지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출생세 검토" "적극 증세해야"…與野 싱크탱크 저출생 대책은 여야 싱크탱크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선 저출생세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연구... 2 이사 '충실의무' 대신 '노력의무'…정치권 상법개정안 '동상이몽' 이사의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조항 개정을 놓고 정치권이 수싸움에 들어갔다. 경영계에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법 개정 논의가 연말 정기국회에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도 이사... 3 '킹메이커' 끌어안는 자민당 일본 집권 자민당이 11월 총리 지명 선거에서 ‘킹메이커’로 떠오른 제3야당 국민민주당과 정책 협력을 본격화한다. 국민민주당 등이 정권 교체를 노리는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