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비리조사위 동회시 방문조사...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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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무대이전사업 부정위혹 진상조사위> (위원장 정대철의원)
는 8일 오후 대구 동회시를 방문, 청우건설 조기현사장이 횡령한
상무대이전공사대금 2백27억원 가운데 80억원이 동회시 시주금으로
전달됐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인다.
조사위는 이날 조사에서 시주금의 유입여부와 동회시 통일약시대불
건립비 사용내역등을 밝히기 위해 시주자명단을 열람할 계획이다.
조사위의 한 관계자는 "상무대이전사업비리와 관련한 국방부와 검찰
조사에서 조사장이 국가예산 2백27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사용처에 대해서는 총액규모외에 구체적인 내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며 "따라서 이번 조사는 동회시에 시주금으로 80억원이 전달됐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는 8일 오후 대구 동회시를 방문, 청우건설 조기현사장이 횡령한
상무대이전공사대금 2백27억원 가운데 80억원이 동회시 시주금으로
전달됐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인다.
조사위는 이날 조사에서 시주금의 유입여부와 동회시 통일약시대불
건립비 사용내역등을 밝히기 위해 시주자명단을 열람할 계획이다.
조사위의 한 관계자는 "상무대이전사업비리와 관련한 국방부와 검찰
조사에서 조사장이 국가예산 2백27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사용처에 대해서는 총액규모외에 구체적인 내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며 "따라서 이번 조사는 동회시에 시주금으로 80억원이 전달됐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