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의 산업경기는 자동차 전자등이 지속적인 호황을 보이는 속에
계절적인 요인으로 건설경기가 상승세를 탈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능공및 숙련노동자의 부족현상이 심화,섬유 의복등 경공업분야의
조업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8일 전경련이 전국의 광공업부문 4백2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4월중 월간경기전망"에 따르면 이달중에는 계절적인 요인과 내구재
소비증대등으로 신발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경기상승세가 뚜려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종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이달에 지난달 실적치 102보다
8포인트가 높아진 130이 될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