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이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도 습진 무좀 비듬등을 일으키는 곰팡이성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살균할수 있는 세정제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유공은 8일 바이오텍사업팀(팀장 노승권)이 지난 1년6개월여 동안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치료효과가 뛰어난 살균세정제를
개발,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대만 브라질등 8개나라
에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유공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비누형으로된 제품을
개발,주부용손을 살균할수 있는 세정제로 상품화,"닥터제로"라는 상표로
시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