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CD CD롬등 CD관련기기및 소프트웨어제조업체들이 CD제품의 보급확대
와 수출촉진을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나섰다.

9일 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서울음반등 CD기기및 소프
트웨어제조업체 25개사는 전자공업진흥회 가전산업협의회내에 CD분과위원회
(위원장 임용택 금성사비디오연구소장)를 구성하고 단체규격제정및 부품국
산화등 CD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들업체들은 기기업체와 소프트웨어제작업체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CD타이틀 개발을 촉진키로 했다.

중소CD타이틀제작업체 육성을 위한 업계공동방안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자금
지원등 지원확대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