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적이 부진한 상태이다.
10일 금융계에따르면 지난3월말까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잔액은 8조4천9
백17억원으로 전년말보다 오히려 0.6% 5백45억원이 감소했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잔액도 2조2천5백78억원으로 전년말(2조1천7백67
억원)보다 3.7% 8백11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올해 각각 7천억원과 8천억원의 보증
순증을 목표하고있다.

신용보증기금의 목표대비 보증달성율은 없고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달성율도
10.1%에 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