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업체들이 제조업의 설비투자증가로 공작기계 수요가 급증하자
작업효율이 높은 첨단기종과 다기능기종의 개발에 적극 나서고있다.

10일 업계에따르면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화천기계 두산기계등 공작기계
업체들은 기존의 선반에 밀링이나 머시닝센터기능을 결합시킨 다기능기종을
개발,12일부터 열리는 94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서 출품하면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