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11일 당무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즉각소집과 상무대이
전사업 국정조사권 발동,러시아내 북한벌목장 탈출자에 대한 망명
허용 촉구등을 각각결의했다.
국민당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김동길대표 주재로 소집한 당
무회의에서 *북한핵문제등 안보정책의 혼선규명및 대책수립 *우루
과이라운드(UR)협상과정에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추궁 *상무
대이전사업에서 정치자금 유입설에 대한 진상규명 *최근의 조계종
사태 해결등을 위해 임시국회를 즉각 소집해야 한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