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수 UR반대 대학생 폭행사실 밝혀져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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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 시위를 하던 대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
신현택 상주군수는 지난 1일 오후 12시쯤 군청청사 유리창에 농산물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붙이려던 김신일군(21.상주
산업대 축산학과 3년)의 뺨과 목을 주먹등으로 마구 때리고 안경까지
부쉈다는 것.
김군이 붙이려던 대자보에는 *농산물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내용과
*상주군 낙동면장이 동장들을 상대로 "수입개방을 해야만 농촌이
산다"는 요지의 교육을 실시한데 대해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뒤늦게 밝혀져 말썽.
신현택 상주군수는 지난 1일 오후 12시쯤 군청청사 유리창에 농산물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붙이려던 김신일군(21.상주
산업대 축산학과 3년)의 뺨과 목을 주먹등으로 마구 때리고 안경까지
부쉈다는 것.
김군이 붙이려던 대자보에는 *농산물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내용과
*상주군 낙동면장이 동장들을 상대로 "수입개방을 해야만 농촌이
산다"는 요지의 교육을 실시한데 대해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