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무사업 부정의혹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11일 오후
조계종 종권분규와 관련,조계사에 대한 방문조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조계종 개혁파인 범종추측으로부터 "조계사경내에 범
종추측 원로스님들이 연금상태에 있으며 이 가운데 한 스님은 고혈압으로
쓰러져 있으니 민주당에서 이 스님의 입원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해 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