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갑문주변 녹지대에 22M높이 등대식 전망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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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항 갑문주변 2백평의 녹지대에 22미터높이의 등대식
전망대가 설치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1일 지난달부터 운행이 시작된 순환관광버스의 관광명소제공과
인천상징물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항내에 편의시설을 갖춘 등대식 전망대를
건설키로 하고 현재 항만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항만청이 부지를 제공할 경우 인천항 갑문과 주변 항만시설을 볼
수 있는 등대식전망대를 오는 96년까지 건설할 계획으로 여기에는 전시관과
분수대등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은 이에대해 전망대의 높이가 낮은데다 전망할 관
광시설이 없어 인천시의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망대가 설치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1일 지난달부터 운행이 시작된 순환관광버스의 관광명소제공과
인천상징물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항내에 편의시설을 갖춘 등대식 전망대를
건설키로 하고 현재 항만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항만청이 부지를 제공할 경우 인천항 갑문과 주변 항만시설을 볼
수 있는 등대식전망대를 오는 96년까지 건설할 계획으로 여기에는 전시관과
분수대등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은 이에대해 전망대의 높이가 낮은데다 전망할 관
광시설이 없어 인천시의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