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그룹들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기술부문의 한국계 고급인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럭키금성 등 일부 그룹들은 필요한 때에
해외의 고급두뇌를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고급인력 데이터베이스
(DB)를 구축하기위해 많은 자금을 들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과학자들의 학력 경력 전공분야 등 세부사항들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