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2일 제1종 전기공사업체 1천6백63개사에대해 올해 업체별
전기공사 수급한도액및 순위를 확정,공고했다.

올해 전기공사 총 수급한도액은 지난해보다 15.2% 늘어난 7조4천3백8억원
이며 업체당 평균 수급한도액은 전년대비 15.2% 증가한 44.7억원으로 나타
났다.

상공자원부는 2년이상 전기공사업을 영위한 업체는 지난 2년간의
공사실적을,1년미만의 공사업체는 자본금을 수급한도액으로 산정,수급
한도액및 순위를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수급한도액 규모별 업체분포는 1백억원이상 1백40개업체,50
억원이상 1백억원미만 1백79개업체,10억원이상 50억원미만 1천93개업체,10
억원미만업체가 2백51개업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