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아파트입주자를 대상으로한 고객서비스센터를 14일부터
운영한다.
이에따라 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품질보증기간내 아파트하자보수 서
비스를 즉시 받을수 있게된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에 하자가 발생했을때
즉시 출동,하자보수를 하게될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현대건설이 지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입주자는 시공상의 하자를 비롯
마감재자재 서비스품목등에서 하자를 발견했을때 이 고객서비스센터에
연락하던 바로보수를 받을수 있게됐다.
현대건설은 이를위해 기존 각부서에 분산돼있던 애프터서비스팀들을
최근 확대통합,사장직속부서를 승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