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조백제)은 13일부터 5월30일까지 전국에 보급된 하이텔단말
기 14만여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 관할 전화국에서 고장신고를 받아
교체나 수리를 해준다.

하이텔단말기는 한국통신이 무료로 보급하고 있는데 전화 가입자는 누구나
관할전화국에 도장,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