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통령은 13일 러시아내 벌목장 탈출 노동자에 대한 대책을 다각적으
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12일 러시아로 떠난 한승주외무장관에게 북한 벌목공
문제를 러시아측과 심도있게 협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