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사업을 벌인다.

13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강릉에서 처음으로 2백71가구의 아파트공사를
수주, 오는 6월분양할 계획이다.

강릉교동 3천2백74평의 대지에 지어질 이아파트는 23평형이 1백32가구,
32평형이 1백39가구이다.

지하3층 지상18층 아파트 3개동으로 건립되며 내달 착공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96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