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13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45%를 형성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 1백80억원어치는 대부분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리스채
는 4백55억원어치가 발행돼 연12.49~12.52%에 은행및 투신권으로 들어가고
카드채 80억원어치(1년물)는 연12.85%에 증권사와 은행쪽으로 소화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지준부족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은행권에서 자금조달
에 나섰지만 보험권등의 자금유입이 원활해 1일물콜금리가 연11.6%를 유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