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창립42년만에 첫 자유경선 실시...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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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2년만에 처음으로 자유경선에 의해 실시되는 제27대 재향
군인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자들간에 치열한 득표전이 벌어
지고 있다.
15일 오전 잠실 향군회관에서 3백78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비밀투표로 치러질 이번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그동안
상대방 약점 들춰내기,흑색선전,사생활,전력시비 등 전에 없는 과열
양상을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장태완(62.전수경사령관.
육군소장) *박경석(61.군사평론가협회회장.육군준장) *정호근(61.전합
참의장.육군대장) *배명오(63.전 국방대학원 교수.육군대령
군인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자들간에 치열한 득표전이 벌어
지고 있다.
15일 오전 잠실 향군회관에서 3백78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비밀투표로 치러질 이번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그동안
상대방 약점 들춰내기,흑색선전,사생활,전력시비 등 전에 없는 과열
양상을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장태완(62.전수경사령관.
육군소장) *박경석(61.군사평론가협회회장.육군준장) *정호근(61.전합
참의장.육군대장) *배명오(63.전 국방대학원 교수.육군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