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14일 도배지, 주방기구등 주공아파트에 시공되는 마감자재
를 입주대상자와 관내 주부 모니터등이 품평회를 통해 선정토록 하는 ''마감
자재 사전 심사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택공사가 입주자 기호에 맞는 품질의 마감자재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부
터 시행하는 마감자재 사전 심사제의 대상품목은 도배지, 룸 카펫, 거실 전
등, 주방기구,신발장, 타일, 도어록, 수도꼭지 등 8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