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베트남 2중과세 방지협정에 가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무부는 14일 한국과 베트남정부간에 이중과세방지협정체결을 위한 회의
    를 갖고 총29개조문에 달하는 협정문에 가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한국기업의 대베트남투자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회의에선 대베트남 투자촉진을 위해 한국측이 간주외국납부세액공제
    제도를 도입,베트남에 투자한 한국기업이 베트남에서 조세감면을 받았을 경
    우 배당과 이자는 감면액의 10%,사용료는 15%이내에서 협약발효후 10년동안
    국내에서 세액공제해주기로 합의했다.

    또 투자소득에 대한 원천지국에서의 제한세율을 배당과 이자는 10%,사용료
    는 5%로 하기로 하고 부동산소득은 부동산소재지국에서 1차로 과세키로 했
    다. 주식양도소득은 양도자의 거주지국에서만 과세하되 부동산이 주된자산
    인 법인의 주식양도에 대해선 부동산소재지국에서도 과세할수 있도록 했다.

    ADVERTISEMENT

    1. 1

      "62만원 대신 62만 비트코인 지급"…빗썸 역대급 사고에 긴급 점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7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금감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즉시 현장 점검반을 투입했다. 점검반은 사고 경위와 이용자 보호조치, 오지급된 비트코인의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정식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금융위 역시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오후 자체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지급 단위를 '원'이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원래 249명에게 지급하려던 총 62만원이 62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잘못 지급됐다.빗썸 측은 잘못 지급한 비트코인 대부분을 즉시 회수했으나, 비트코인 약 125개 상당의 원화와 암호자산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2

      50대 부부 "은퇴 후 매달 '따박따박' 받고 싶은데…"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50대 중반 맞벌이 부부로 20년 넘게 법인을 운영했고 약 4년 뒤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 은퇴 후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은 남편 월 170만~180만원, 아내 월 100만원 수준이다. 둘째 자녀가 군 복무 후 2028년부터 약 6년간 일본 유학을 할 예정이어서 학비와 생활비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고민이다. 은퇴 이후 사업 소득 감소를 감안해 노후 생활비와 유학비를 충당할 월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다.A. 금융자산을 운용할 때 가장 우선해야 할 기준은 수익률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자금 유동성 확보다. 유동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 시 자산 전체의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 특히 의뢰인 부부에게 2028년부터 시작되는 둘째 자녀의 장기 유학은 노후 자산 운용에서 선제적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 변수다. 의뢰인의 자산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이 약 2 대 1로 전형적인 실물자산 중심 구조다. 이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은퇴 이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기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금융자산 구성을 보면 예금 등 정기성 자산 위주로 운용하고 있다. 정기예금은 안정성과 만기 관리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금리 하락기에 수익성이 빠르게 낮아진다. 반대로 고금리 국면에서는 금융소득 증가로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준조세 부담이 커진다. 단순히 ‘안전하다’는 이유로 정기성 자산에 머무른다면 실질 수익률이 기대보다 낮아질 수 있다. 최근 국내 금융 환경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 가격 상승 우려, 반도체 중심의 경기 회복 기대, 환율 상승 등이 맞물려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 2.2%까지 하락했던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최근

    3. 3

      "테슬라 손잡이 보기엔 좋지만 불 나면 갇힌다"…악재 터지나 [이슈+]

      지난해 12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산하 결함조사국(ODI)은 테슬라의 도어 손잡이에 대해 "숨겨져 있고 명확한 표시가 없으며 비상 상황에서 직관적으로 찾기 어렵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당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한 운전자는 2023년 모델3를 운전하던 중 사고가 났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발로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했다고 한다.사망사고 늘어나는 테슬라식 손잡이에 中 첫 규제7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식 '매립형 도어 손잡이'에 대한 글로벌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중국이 가장 먼저 매립형 도어 손잡이를 금지하는 규제를 도입했다. 규제의 핵심은 '물리 버튼'을 부활시키겠다는 것이다. 규정에 따르면 모든 차량의 외부 도어 핸들은 어떤 각도에서도 손을 넣어 기계적으로 문을 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내부 도어 핸들도 탑승자가 좌석에 앉았을 때 명확하게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한다.매립형 도어 손잡이를 '테슬라 식'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테슬라가 가장 먼저 도입한 디자인이라서다. 외관상 도어 핸들이 튀어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매끄럽고 깔끔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인 구조라는 이점이 있어 테슬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다수 채택했다.하지만 안전이 문제가 됐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차량 전원이 차단되면 외부에선 문을 열 수 있는 방식이 사실상 없고 내부에서는 복잡한 작동 방식 때문에 스스로 열고 나가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일례로 모델X의 경우 뒷좌석 비상 수동 개폐 장치를  사용하려면 스피커 그릴을 떼내야 한다. 탑승자가 이를 사전에 몰랐다면 알아내기 힘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