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보일러(대표 김동근)의 신제품인 진공온수보일러 판매가 올들어 크
게늘고있다.

14일 부스타보일러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진공온수보일러 BOV시리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금년중 5백대이상을 팔 계획이다.

국내 관류보일러업체중 최대 규모인 부스타보일러는 지난해 일본 삼손사와
기술제휴,국내에서 처음으로 진공온수히터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진공온수보일러는 보일러에 치명적인 녹과 스케일이 발생하지 않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급탕과 난방등 여러 용도로 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