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제도개선위(위원장 박권상)는 15일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논의된 국회운영제도개선안에 대한 최종건의서를 채택,이
만섭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감했다.
60여개 사항으로 구성된 이 제도개선안은 국회운영위로 넘겨져
5월말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국회법 개정작업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