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95년도 예산부터 호남개발 적극 반영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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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이세기정책위의장은 15일 "호남개발을 뒤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종합대책을 정부와 함께 강구할 것이며 우선 95년도 예산
편성부터 이를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장은 이날오후 4.19 혁명동지회 광주.전라지부 주최로 광주 무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세미나에 참석, <4.19이념 구현으로
서의 지방자치>에 관한 강연을 통해 "호남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투자자유지역 설치에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적극 검토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의장은 "광주 광양항 목포항을 3개축으로
한 호남의 종합개발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광양항을
21세기의 국제적인 중추기지로 발전시키고 이를 목포 군산 장항 인천을
잇는 L자형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내륙과 연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종합대책을 정부와 함께 강구할 것이며 우선 95년도 예산
편성부터 이를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장은 이날오후 4.19 혁명동지회 광주.전라지부 주최로 광주 무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세미나에 참석, <4.19이념 구현으로
서의 지방자치>에 관한 강연을 통해 "호남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투자자유지역 설치에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적극 검토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의장은 "광주 광양항 목포항을 3개축으로
한 호남의 종합개발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광양항을
21세기의 국제적인 중추기지로 발전시키고 이를 목포 군산 장항 인천을
잇는 L자형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내륙과 연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