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S퍼스트보스턴증권에 이어 JP모건증권이 국내에 진출한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미5대 증권사의 하나인 CS퍼스트보스턴사가
영풍빌딩20층에 서울사무소를 개설했다.
또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미JP모건사는 오는18일 교보빌딩22층에 서울사무
소를 열 예정이다.
이에따라 국내에 진출한 외국증권사는 지점9개와 사무소28개등 모두 37개
사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사무소형태로 국내진출한 영국계 SG와 버그증권과 홍콩계 제임스 케
이플증권은 이미 재무부로부터 지점승격에 대한 내인가를 받아 지점개
설을 적극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