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대전점 개설에 기존서적상들 심한 반발 입력1994.04.16 00:00 수정1994.04.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문고는 당초 예정대로 16일 오전10시 대전시 선화동 교보빌딩지하에 64평 규모의 대전지사를 개설,영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전지역 중,소서적상들은 서울,광주,대구등의 서적상들과 연대,이날 교보문고앞에서 반대집회를 갖는등 반발을 계속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음주사고' 문다혜, 검은 정장에 굳은 표정…"죄송합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음주 사고를 낸 지 13일 만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 2 '폭행 연루' 제시, 소속사 퇴출? "본인이 계약 종료 요청" 최근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소속사 DOD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심사숙고 끝에 1... 3 영풍·고려아연 법정공방 2라운드…"배임" vs "적대적 인수·합병 대응"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과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금지 가처분 첫 심문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3조6000억원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MBK파트너스-영풍과 지분율 격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