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화물유통국을 신설하고 현재의 지역교통국과 노사교통국을 합
쳐 육상교통국으로 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19일 발표
했다.

교통부는 화물유통국을 신설한 것은 물류비용의 증가가 내외경쟁력을 떨
어뜨림에 따라 이의 절감을 정책적으로 지원키 위해서라고 밝히고 국 아래
에 유통정책과, 유통시설과, 화물운송과 3개과를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