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보험카드에는 보험사가 제정한 약관이 명시되어 있다. 이 약관의
글씨는 하나같이 깨알같이 작고 내용은 복잡하게 되어 있어 읽기도 어렵고
읽는다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아마 이 약관을 가입자가 모두 읽어본 사람
은 드물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내용도 모르고 보험료를 계속 납입 한다는 결론이다. 참
어리석은 것 같다. 어쨌던 보험약관은 가입자를 위해서 만든것이니까
가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활자를 크게 하고 내용도 알기쉽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이덕우 < 울산시 중구 북정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