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이사 남영진)는 20일 현금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율을 최고 0.1% 포인트까지 인하,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환카드는 현금서비스 기간이 25일 이하인 경우에는 수수료율
을 현행 1.55%에서 1.5%로 0.05% 포인트 낮추고 최고 수수료율인
49일 이상에 대해서는 2.8%를 2.7%로 0.1%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그러나 26~48일까지는 현행 수수료율인 1.7~2.6%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