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기계(대표 김현태)가 고기능의 산업용 윤활장치를 개발했다.
19일 이회사는 부착이 수월한 소형윤활펌프로 일정량의 계획급유가
가능한신제품을 개발하고 수요업체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용량의
제품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윤활장치는 다관식펌프를 적용한 것으로 각종 공작
기계 선박기계 콤프레셔 압연기계등 산업용기계에 폭넓게 활용할수
있다.
회사측은 급유구수가 많지 않으면서 정확한 시기에 일정 윤활유를
공급해야하는 정밀기계제작업체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구로공장에서 월간 60대의 생산능력을 갗추고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