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여전히 옆걸음질을 계속했다.

19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과 같은 연12.
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1백36억원에 불과했는데
은행권을 중심으로 소화됐다. 카드채 3백억원 리스채 1백40억원 종금채 50
억원가량이 발행돼 연12.49~12.50%의 수익률에 은행 투신 증권등으로 거래
됐다.

단기자금사정여유로 양도성예금증서(CD)는 91일물이 전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연12.45%를 나타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한국통신청약자금인출등으로 1일물콜금리가 소폭
상승해 연11.1%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