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내 농수산물도매시장 세탁소등 악취발생업소
5,440곳에 대해 내달1일부터 석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기간동안 23개반의 단속반을 투입. 불쾌감을 느낄수있을 정도의
강한 악취를 풍기거나 악취방지시설 가동상태가 불량한 곳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