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9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서원풍력기계등 6개사에 모두 50억원을 무상지원키로 하는 중소기업지원협력
연구개발사업 계약을 맺었다.

한국전력은 이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으로부터 연구개발과제신청을
받아 채택된 과제에대해 개발비의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오는 97년까지 5백억원을 들여 전력용 기자재업체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