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가 20일 오후 서울인터
컨티넨탈호텔에서 지연태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8백여명의 관련인
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된다.

이날 채택할 서울선언문은 *모든 국가는 관광산업을 세계평화를
일구는 잠재력으로 인정할 것 *각국의 관광업계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상품을 개발, 제공할 것 * 관광업계는 부와
고용을 창출키 위해 노력할 것 등 3개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