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용전이 21-30일 갤러리마을(548-6263)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사"시리즈를 비롯 "떠나는 마음" "외로운 전설들"
"작은 생명"등 약20점이 발표된다. 이씨의 아홉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오수환씨(48,서울여대서양화과교수)가 20일-5월4일 가나아트
전시장(734-4093)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서울대회화과를 나온 오씨의
13번째개인전. 출품작은 한지에 먹으로 그린 드로잉 20여점.

곡신시리즈로 대별되는 그의 작품은 크고 작은선과 점들로 구성돼
자유스러우면서도 강하고 힘찬 느낌을 주는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