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톱] 일본 전자업체들, 멀티미디어분야 사업본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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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의 주요전자업체들이 멀티미디어분야를 독립적인
사업본부로 편성, 시장선점을 위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20일 아사히신문은 일본의 최대종합전자업체인 NEC가 오는 25일 "C&C
멀티미디어사업본부"를 발족시킨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히타치가 정보
영상미디어사업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인터럭티브미디어사업부, 후지쓰가
멀티미디어프로젝트추진부를 편성하고 있으며 도시바 산요전기도 각각
멀티미디어관련사업본부체제를 조직한 상태이다.
NEC의 사업본부는 그룹내 멀티미디어에 관한 <>사업전략의 입안.추진
<>시장조사및 분석 <>마켓팅및 판매지원을 담당한다. 또 교육 의료 방송
오락등의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있는 쌍방향통신시스템이나 컴퓨터를
발전시킨 기기의 개발도 새로 조직되는 사업본부에서 추진하게 된다.
도시바의 경우 개인용기기에서 인프라분야에까지 멀티미디어사업과 관련
되는 폭넓은 업무를 멀티미디어사업추진실에서 맡고 있으며 산요전기
마쓰시타전기산업 일본IBM등도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각기 멀티미디어
분야를 강력한 조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멀티미디어사업은 미국에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대내외의
분석속에서도 NTT를 중심으로한 전국적인 통신망정비및 종합상사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주요전자업체들의 체제정비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사업본부로 편성, 시장선점을 위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20일 아사히신문은 일본의 최대종합전자업체인 NEC가 오는 25일 "C&C
멀티미디어사업본부"를 발족시킨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히타치가 정보
영상미디어사업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인터럭티브미디어사업부, 후지쓰가
멀티미디어프로젝트추진부를 편성하고 있으며 도시바 산요전기도 각각
멀티미디어관련사업본부체제를 조직한 상태이다.
NEC의 사업본부는 그룹내 멀티미디어에 관한 <>사업전략의 입안.추진
<>시장조사및 분석 <>마켓팅및 판매지원을 담당한다. 또 교육 의료 방송
오락등의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있는 쌍방향통신시스템이나 컴퓨터를
발전시킨 기기의 개발도 새로 조직되는 사업본부에서 추진하게 된다.
도시바의 경우 개인용기기에서 인프라분야에까지 멀티미디어사업과 관련
되는 폭넓은 업무를 멀티미디어사업추진실에서 맡고 있으며 산요전기
마쓰시타전기산업 일본IBM등도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각기 멀티미디어
분야를 강력한 조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멀티미디어사업은 미국에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대내외의
분석속에서도 NTT를 중심으로한 전국적인 통신망정비및 종합상사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주요전자업체들의 체제정비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