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북성 경제사절단이 23일 한국종합전시장(KOEX)국제회의장에서
구매상담회를 갖는다.

곽난옥하북성부비서장을 단장으로 정부와 기업인 28명으로 구성된 이
사절단은 중국 국립하북성기예단과 함께 지난17일 내한해 30일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다. 수입희망품목은 석유화학 전자 방직기계 건축자재 과학기재
섬유등 1백78개품목.

이사절단은 내한기간동안 자동차수리공장 전자 발전시설 화학공업 타이어
비료 기계등 6백49개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관심업체와 투자유치
상담도 가질 계획.

<>.일본 농산물구매단이 25일 내한한다.

10개사 14명으로 구성된 이구매단은 28일까지 서울에 머물 예정이며 26일
무역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농산물수입상담회를 갖는다.

수입희망품목은 냉동면등 가공식품과 김치 인삼차 감자 배추 토마토등
농산물과 백합 안개꽃 국화등 화훼류.

<>.벨기에 일렉트릭 파워 툴스사의 데 제거씨등 2명이 24일 서울에 온다.

28일까지 서울에 체류한다. 데 제거씨일행이 수입을 희망하는 품목은
다이어몬드공구 전동공구및 자동차바테리연결용 토치램프등.

이들은 26일 관련자료수집차 무공을 방문한다. 제조업체와 직접상담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스라엘 체모빌사의 엘리 카츠씨가 25일 내한한다.

30일까지 국내에 머물 엘리 카츠씨가 수입을 희망하는 품목은 공업용
화학제품으로 무역업체보다는 제조업체와의 직접 상담을 원하고 있다.

체모빌사는 미국과 유럽지역 화학제품제조업체들의 이스라엘내 독점판매
대리권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 유수의 수입및 판매회사이다.

<>.태국 월드 텍스트 커머셜사의 슈폰씨가 25일 내한한다.

슈폰씨는 화섬제직용 사이징(풀먹임)제와 사이징용 첨가제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30일까지 국내에 머문다. 29일에는 국내2개업체와 수입상담을 갖기로
약속이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