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막스형 풀컨테이너선 '한진도쿄'호 명명식...한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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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21일 그룹사인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한 파나막스형(파나마운하
를 통과할 수있는 최대 크기)4천TEU급 풀컨테이너선 "한진도쿄"호의 명명식
을 부산 영도 현지에서 가졌다.
한진도쿄호는 한진해운이 한진중공업에 발주한 동급 선박 8척중 제6차선으
로 다음달부터 극동~미주동안항로에 투입된다.
이 배는 전장 2백90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4천24개를 싣고 시속24노트의
고속항해가 가능하며 국내 선박으로서는 최초로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과 자동항법장치,통합감시제어장치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92년부터 선대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진해운은 한진도쿄호를
포함,내년에 한진콜롬보호 한진상하이호까지 인수할 경우 8척의 4천TEU급
초대형 풀컨테이너선대를 보유하게돼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선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를 통과할 수있는 최대 크기)4천TEU급 풀컨테이너선 "한진도쿄"호의 명명식
을 부산 영도 현지에서 가졌다.
한진도쿄호는 한진해운이 한진중공업에 발주한 동급 선박 8척중 제6차선으
로 다음달부터 극동~미주동안항로에 투입된다.
이 배는 전장 2백90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4천24개를 싣고 시속24노트의
고속항해가 가능하며 국내 선박으로서는 최초로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과 자동항법장치,통합감시제어장치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92년부터 선대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진해운은 한진도쿄호를
포함,내년에 한진콜롬보호 한진상하이호까지 인수할 경우 8척의 4천TEU급
초대형 풀컨테이너선대를 보유하게돼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선사로
발돋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