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통신의 외국사 지배주주로 미국의 팩텔사가 잠정 결정됐다.

21일 "2통"의 주도사업자인 포철은 팩텔 GTE 사우스웨스턴벨 콸컴등 4개
외국사를 "2통"에 시키고 이중 팩텔에 10%의 지분을 배정키로 잠정 결정했
다고 밝혔다.
외국사에 배정된 비율이 20. 2%이기 때문에 팩텔이 외국사중 제1주주가 되
는 셈이다.

나머지 3개사에 대한 지분배정비율은 현재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철은 오는 25일까지 외국사에 대한 지분배정비율을 확정,28일 공식 발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