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전미국대통령 뇌졸중으로 탸계...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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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닉슨 전미국대통령이 뇌졸중을 일으킨지 4일만인 22일 입원중이던
병원에서 향년 81세로 타계했다고 병원 대변인이 발표했다.
닉슨전대통령은 지난 18일 뉴저지주 피크 릿지에 소재한 그의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뉴욕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던중 21일
부터 상태가 악화,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지난69년 미국의 제3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닉슨전대통령은 집권중 지난
74년 8월9일 워터 게이트사건으로 의회의 탄핵압력에 직면,사임했다.
병원에서 향년 81세로 타계했다고 병원 대변인이 발표했다.
닉슨전대통령은 지난 18일 뉴저지주 피크 릿지에 소재한 그의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뉴욕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던중 21일
부터 상태가 악화,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지난69년 미국의 제3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닉슨전대통령은 집권중 지난
74년 8월9일 워터 게이트사건으로 의회의 탄핵압력에 직면,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