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제작소와 마쓰시타전전공은 가정용 생쓰레기처리기를
잇따라 시판한다. 양사는 다같이 미생물을 이용하는 바이오방식을 채
용, 저가격전략으로 다른 선발업체들을 뒤쫓는다.

가정용생쓰레기처리기는 ''2000년엔 연간 100만대의 수요''(히타치)가
예상되는 대형가전상품으로 기대되고있어 대형가전메이커들이 앞다퉈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인 판매전이 시작될것같다.

히타치는 ''가정용생쓰레기바이오처리기''를5월30일 시판하며 마쓰시타
전공도 6월1일 발매한다.